[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국내에서 지난 2016년 개봉한 영화 '마이 리틀 자이언트'(감독 스티븐 스필버그)는 거인 나라로 납치된 고아 소피(루비 반힐 분)와 꿈을 채집하는 거인(마크 라이런스 분)의 위험한 모험을 그린다.

영화 '마이 리틀 자이언트' 스틸컷.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영화 '마이 리틀 자이언트' 스틸컷.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런던의 고아원에 살고 있는 10살 소녀 소피는 우연히 인간 세상에 나온 거인을 보게 되고, 거인 나라로 납치된다. 소피는 거인을 보고 두려움을 느끼지만 이내 자신을 납치한 거인이 사실은 외톨이이며 꿈을 채집한다는 이야기에 호기심을 느끼고, 특별한 우정을 쌓아간다.

그러던 가운데 소피가 다른 무자비한 거인들에게 발각될 위험에 처하고, 소피와 거인은 위험한 여정을 떠난다.

'마이 리틀 자이언트'는 스티븐 스필버그와 디즈니가 만난 첫 번째 작품이다.

이솔희 기자 sh0403@asiae.co.kr <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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