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지윤 기자] 영화 '잭 더 자이언트 킬러'(잭더자이언트킬러)에서 이자벨 공주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엘리너 톰린슨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영화 '잭 더 자이언트 킬러'(잭더자이언트킬러)에서 매력적인 캐릭터로 주목 받았던 배우 엘리너 톰린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사진 속 배우 엘리너 톰린슨은 아찔한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지으며 뒤를 돌아보는 모습이다. 특히 그녀의 매력적인 미소와 파격적인 등 노출 드레스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브라이언 싱어 감독의 영화 '잭 더 자이언트 킬러'(잭더자이언트킬러)는 지난 2013년 2월28일 개봉됐으며, 당시 95만615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영화 '잭 더 자이언트 킬러'(잭더자이언트킬러)의 러닝타임은 114분이고, 12세 관람가이다. 영화 '잭 더 자이언트 킬러'(잭더자이언트킬러)에는 니콜라스 홀트, 이완 맥그리거, 엘리너 톰린슨, 스탠리 투치, 이안 맥쉐인, 빌 나이, 워윅 데이비스, 이완 브렘너 등이 출연했다.

영화 '잭 더 자이언트 킬러'(잭더자이언트킬러)는 네이버 영화기준 기자-평론가 5.50점, 네티즌 7.70점을 받았다. 영화 '잭 더 자이언트 킬러'(잭더자이언트킬러)는 ‘클로이스트’의 시골 농장에서 삼촌과 함께 살고 있는 잭(니콜라스 홀트)이 시장에 말을 팔러 갔다가 돈 대신 콩 몇 알을 얻게 되고, 인간들의 세계와 무시무시한 거인들의 세계가 연결되며 오래 전 추방당했던 거인들은 그들이 잃었던 땅을 되찾기 위해 봉기한 가운데 이를 막기위한 잭의 고군분투가 그려진 판타지 모험물이다.

하늘과 땅 사이, 비밀의 문이 열린다. 인간세계를 위협하는 거인의 습격을 막아라. ‘클로이스트’의 시골 농장에서 삼촌과 함께 살고 있는 잭(니콜라스 홀트)은 시장에 말을 팔러 갔다가 돈 대신 콩 몇 알을 얻게 된다. 그날 밤 잭의 집으로 세찬 비바람을 피해 낯선 손님 이자벨(엘리너 톰린슨)이 찾아온다. 그리고 우연히 잭이 낮에 얻어온 콩이 물에 젖어 하늘로 뻗어 오르면서, 공주 이자벨은 엄청나게 자라는 마법의 콩나무에 휩쓸려 하늘과 땅 사이에 존재하는 무시무시한 거인들의 세상 ‘간투아’로 사라지게 된다. 이 사건을 계기로 인간들의 세계와 무시무시한 거인들의 세계가 연결되고, 오래 전 추방당했던 거인들은 그들이 잃었던 땅을 되찾기 위해 봉기한다. 그리고 잭은 이자벨을 구하고 인간세계를 정복하려는 거인들에 맞서는 거대한 전쟁에 합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