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트렉:더 비기닝' 조 샐다나, 근황 공개

[뉴스컬처 김채린 기자] 영화 '스타 트렉:더 비기닝'이 슈퍼액션에 방영하는 가운데 '스타 트렉:더 비기닝'에 출연했던 조 샐다나가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조 샐다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조 샐다나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조 샐다나의 큰 눈망울과 환한 웃음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사진=조 샐다나 SNS
조 샐다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조 샐다나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조 샐다나의 큰 눈망울과 환한 웃음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사진=조 샐다나 SNS

조 샐다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조 샐다나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조 샐다나의 큰 눈망울과 환한 웃음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우주를 항해하던 거대 함선 USS 켈빈호 앞에 정체불명의 함선이 나타나 켈빈호를 공격하고, 이 과정에서 켈빈호는 함장을 잃게 된다. 목숨을 잃은 함장을 대신해 켈빈호를 이끌게 된 ‘커크’는 자신의 목숨을 희생해 800명의 선원들을 구해낸다. 사진=영화 '스타 트렉:더 비기닝' 포스터
우주를 항해하던 거대 함선 USS 켈빈호 앞에 정체불명의 함선이 나타나 켈빈호를 공격하고, 이 과정에서 켈빈호는 함장을 잃게 된다. 목숨을 잃은 함장을 대신해 켈빈호를 이끌게 된 ‘커크’는 자신의 목숨을 희생해 800명의 선원들을 구해낸다. 사진=영화 '스타 트렉:더 비기닝' 포스터

우주를 항해하던 거대 함선 USS 켈빈호 앞에 정체불명의 함선이 나타나 켈빈호를 공격하고, 이 과정에서 켈빈호는 함장을 잃게 된다. 목숨을 잃은 함장을 대신해 켈빈호를 이끌게 된 ‘커크’는 자신의 목숨을 희생해 800명의 선원들을 구해낸다.

켈빈호에 비극이 닥친 긴박한 혼돈의 그날 태어난 ‘커크’의 아들 ‘제임스 커크’. 지도자의 운명을 안고 태어났으나, 자신의 갈 길을 깨닫지 못한 채 방황하던 젊은 청년 커크는 파이크 함장의 조언을 듣고 스타플릿에 입대하여 아버지의 뒤를 잇는다.

아버지를 따라 스타플릿의 대원이 되기 위해 스타플릿 아카데미에서 훈련을 받는 ‘커크’. 그는 거기서 자신과는 정반대로 냉철하고 이성적인 벌칸족 ‘스팍’을 만나게 되고, 끊임없는 부딪힘 속에서 두 라이벌 ‘커크’와 ‘스팍’은 경쟁을 계속하게 된다. 그러는 도중에 벌칸으로 부터 구조요청 신호가 오고, 스타플릿 아카데미의 학생들은 각자 배정받은 함선에 승선하여 벌칸으로 향한다.

벌칸으로 향하는 도중, 커크는 아버지가 겪었던 일과 같은 현상이 일어난 것을 보고, 생각한 것 보다 위험한 상황임을 눈치채고, 엔터프라이즈호는 인류를 위해서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한 복수를 하겠다는 네로와 맞써 싸우게 된다.

영화 '스타 트렉:더 비기닝'은 네이버 영화 기준 기자-평론가 8.09점, 네티즌 8.70점을 받았다. 지난 2009년 5월 7일 개봉된 영화 '스타 트렉:더 비기닝'은 108만 544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런닝타임은 126분이고, 12세 관람가이다.

김채린 기자 newsculture1@asiae.co.kr <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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