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툼스톤'리암 니슨의 추격 액션, 연쇄살인마 쫓는다[영화콕!]

[뉴스컬처 김채린 기자] 영화 '툼스톤'은 잔혹하게 살해된 아내의 복수를 의뢰받은 전직 형사와 연쇄 살인범들의 추격전을 그린다.

오늘, 새 의뢰인이 찾아왔다. 과거의 실수로 인해 가족도 없이 혼자 지내는 전직 형사 맷(리암 니슨)에게 어느 날, 한 남자가 찾아왔다. 살해당한 아내의 복수해달라는 의뢰를 거절하려던 맷은 납치범이 제시한 금액의 40%를 보내자 아내의 신체 중 40%만 돌려보냈다는 잔혹한 범행 행각을 전해 듣고 의뢰를 수락하고 만다. 사진=영화'툼스톤'포스터
오늘, 새 의뢰인이 찾아왔다. 과거의 실수로 인해 가족도 없이 혼자 지내는 전직 형사 맷(리암 니슨)에게 어느 날, 한 남자가 찾아왔다. 살해당한 아내의 복수해달라는 의뢰를 거절하려던 맷은 납치범이 제시한 금액의 40%를 보내자 아내의 신체 중 40%만 돌려보냈다는 잔혹한 범행 행각을 전해 듣고 의뢰를 수락하고 만다. 사진=영화'툼스톤'포스터

오늘, 새 의뢰인이 찾아왔다. 과거의 실수로 인해 가족도 없이 혼자 지내는 전직 형사 맷(리암 니슨)에게 어느 날, 한 남자가 찾아왔다. 살해당한 아내의 복수해달라는 의뢰를 거절하려던 맷은 납치범이 제시한 금액의 40%를 보내자 아내의 신체 중 40%만 돌려보냈다는 잔혹한 범행 행각을 전해 듣고 의뢰를 수락하고 만다.

사건을 조사하던 맷은 3개월 전 발생한 유사 범죄를 알게 되고 살해된 시신이 버려졌던 무덤 근처에서 수상한 남자 루건과 마주친다. 루건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맷은 연쇄납치살인사건의 희생자들의 긴밀한 공통점을 발견하고 사건을 둘러싼 충격적인 음모와 진실에 점차 가까워 진다.

영화 '툼스톤'은 네이버 영화 기준 관람객 7.11점, 기자-평론가 5.00점, 네티즌 7.58점을 받았다. 지난 2014년 9월18일 개봉된 영화 '툼스톤'은 24만 281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런닝타임은 113분이고, 청소년 관람불가이다.

한편, 영화 '툼스톤'은 오늘(11일) 슈퍼액션에 방영된다.

김채린 기자 newsculture1@asiae.co.kr <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뉴스컬처 (NEWSCULTUR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