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 배우 르네 젤위거 12년만에 복귀하는 작품.

[뉴스컬처 최준용 객원기자] 샤론 맥과이어 감독의 영화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는 2016년 9월28일 개봉됐으며, 당시 82만99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영화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에는 르네 젤위거, 콜린 퍼스, 패트릭 뎀시, 엠마 톰슨, 셜리 헨더슨, 사라 솔매니, 짐 브로드벤트, 젬마 존스 등이 출연했다. 영화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는 네이버 영화기준 관람객 9.10점, 기자-평론가 5.63점, 네티즌 8.81점을 받았다. 영화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는 러닝타임 123분이고, 15세 관람가이다.

영화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는 배우 르네 젤위거가 12년만에 복귀하는 작품으로 브리짓 존스이 늦은 나이에 임신을 하게 되고 연애정보회사 CEO 잭 퀀트와 전 남친 마크 다시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을 그린 멜로 로맨스물이다.

영화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는 배우 르네 젤위거가 12년만에 복귀하는 작품으로 브리짓 존스이 늦은 나이에 임신을 하게 되고 연애정보회사 CEO 잭 퀀트와 전 남친 마크 다시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을 그린 멜로 로맨스물이다. 사진=영화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 스틸컷.
영화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는 배우 르네 젤위거가 12년만에 복귀하는 작품으로 브리짓 존스이 늦은 나이에 임신을 하게 되고 연애정보회사 CEO 잭 퀀트와 전 남친 마크 다시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을 그린 멜로 로맨스물이다. 사진=영화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 스틸컷.

영화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에는 많은 명대사로 영화 팬들의 마음을 푸근하게 만들었다. 콜린 퍼스가 브리짓에게 "글쎄, 난 항상 세상을 구하기 위해 시간을 낼 수 있지. 그리고 당신이 나의 세상이야! 브리짓"라는 대사는 아직도 회자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영화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에는 가수 싸이의 히트곡 '강남스타일'이 흘러 나와 국내 영화 팬들을 즐겁게 했다.

이 장면은 브리짓 존스와 마크 다시가 이별 후 세례식에서 우연히 만난 이후 뒷풀이에서 등장한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말춤을 즐기고 있을 때 브리짓 역시 신나게 춤을 추다 마크 다시와 눈을 마주치며 서울의 강남과 노래 '강남스타일'에 대해 대화를 나누며 웃음을 선사한다.

영화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는 배우 르네 젤위거가 12년만에 복귀하는 작품으로 브리짓 존스이 늦은 나이에 임신을 하게 되고 연애정보회사 CEO 잭 퀀트와 전 남친 마크 다시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을 그린 멜로 로맨스물이다. 사진=영화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 스틸컷.
영화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는 배우 르네 젤위거가 12년만에 복귀하는 작품으로 브리짓 존스이 늦은 나이에 임신을 하게 되고 연애정보회사 CEO 잭 퀀트와 전 남친 마크 다시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을 그린 멜로 로맨스물이다. 사진=영화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 스틸컷.

영화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의 배우 르네 젤위거는 1969년생으로 91년부터 텍사스 지방의 독립영화부터 시작해 연기력을 쌓다가 1994년에 '텍사스 전기톱 학살'로 장편영화에 얼굴을 알렸다. 1996년에는 '제리 맥과이어'에 출연했으며, 2001년 '브리짓 존스의 일기'로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됐다. 2002년에는 뮤지컬 영화 '시카고'에 출연해 기존의 풍만한 이미지와 다른 엄청나게 체중을 감량한 상태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영화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는 배우 르네 젤위거가 12년만에 복귀하는 작품으로 브리짓 존스이 늦은 나이에 임신을 하게 되고 연애정보회사 CEO 잭 퀀트와 전 남친 마크 다시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을 그린 멜로 로맨스물이다. 사진=영화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 스틸컷.
영화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는 배우 르네 젤위거가 12년만에 복귀하는 작품으로 브리짓 존스이 늦은 나이에 임신을 하게 되고 연애정보회사 CEO 잭 퀀트와 전 남친 마크 다시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을 그린 멜로 로맨스물이다. 사진=영화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 스틸컷.

르네 젤위거는 2003년 '콜드 마운틴'에서 인상적인 조연 연기를 보여주며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타는데 성공했다. 2016년에 그녀는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로 오랜만에 영화활동을 재개했다. 2019년에는 미국 드라마 '왓/이프'에서 앤 몽고메리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준용 객원기자 enstjs@nate.com <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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