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최준용 객원기자] 바랫 낼러리 감독의 영화 '찰스 디킨스의 비밀 서재'(찰스디킨스의비밀서재)는 세 권의 책이 연속으로 실패하고 슬럼프에 빠진 찰스 디킨스가 무턱대고 크리스마스 전까지 새로운 소설을 발표하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불현듯 '스크루지'라는 고약한 구두쇠 캐릭터를 떠올린 그의 눈 앞에 상상 속의 '스크루지' 영감이 실제로 나타나고, 꼬여만 가는 상황 속에 6주 만에 새로운 소설을 완성시키려는 천재 소설가의 분투를 담았다.

영화 '찰스 디킨스의 비밀 서재'(찰스디킨스의비밀서재)는 네이버 영화기준 관람객 8.28점, 기자 평론가 6.00점, 네티즌 7.84점을 받았다. 영화 '찰스 디킨스의 비밀 서재'(찰스디킨스의비밀서재)는 지난 2018년 1월11일 개봉됐으며, 당시 7,90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영화 '찰스 디킨스의 비밀 서재'(찰스디킨스의비밀서재)의 러닝타임은 104분이고, 전체 관람가이다.

영화 '찰스 디킨스의 비밀 서재'(찰스디킨스의비밀서재)의 주연배우 댄 스티븐스는 1982년생으로 영국의 배우겸 작가이다. 댄 스티븐스는 드라마 '다운튼 애비' 시리즈를 통해 유명해졌다.

그 밖에 그는 스릴러 영화 '더 게스트'에서 제대한 군인 데이비드, '박물관이 살아있다: 비밀의 무덤'에서 랜슬롯 경, 2017년 개봉한 디즈니 실사화 영화 '미녀와 야수'에서 야수/왕자 역을 맡았다.

특히 댄 스티븐스는 '미녀와 야수'가 월드와이드 12억불이라는 초대박을 기록하며 세계적인 스타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