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눈의 여왕3: 눈과 불의 마법대결'(눈의여왕3) 포스터.
사진=영화 '눈의 여왕3: 눈과 불의 마법대결'(눈의여왕3) 포스터.

[뉴스컬처 최준용 객원기자] 알렉세이 트시칠린 감독의 영화 '눈의 여왕3: 눈과 불의 마법대결'(눈의여왕3)은 2016년 제작된 러시아 영화로 눈의 여왕 위자트판 시리즈의 3번째 버전이다.

영화 '눈의 여왕3: 눈과 불의 마법대결'(눈의여왕3)은 눈의 여왕을 무찔렀지만 여전히 부모님을 찾지 못한 겔다와 카이 남매가 전설로 내려오는 '소원의 돌'을 찾기로 결심하고, 친구 로렌과 함께 길을 떠난 가운데 이들이 깨어나선 안 되는 눈의 여왕과 새롭게 등장한 불의 마왕까지 부활시키게 되며 사람들을 지키기 위한 피할수 없는 마법 대결을 펼치는 내용을 담았다.

전작에서 ‘눈의 여왕’을 무찔렀지만 여전히 부모님을 찾지 못한 겔다와 카이 남매. 동생 카이에게 부모 같은 누나가 되고 싶은 겔다지만 오해와 잦은 다툼으로 남매는 자꾸만 멀어진다. 급기야 겔다의 짐이 되고 싶지 않은 카이는 해적 친구와 함께 모험을 떠나고, 겔다 역시 부모님을 찾기 위해 새친구 로렌과 전설로 내려오는 '소원의 돌'을 찾아 나선다. 마침내 금지된 동굴에 도착해 소원의 돌을 찾은 겔다와 로렌. 하지만 무슨 이유인지 깨어나선 안 되는 ‘눈의 여왕’과 새롭게 등장한 ‘불의 마왕’까지 부활시키고 만다. 평화를 되찾고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한 대결, 이들은 또 한 번 영웅이 될 수 있을까.

영화 '눈의 여왕3: 눈과 불의 마법대결'(눈의여왕3)은 지난 2017년 1월4일 개봉됐으며, 당시 36만819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영화 '눈의 여왕3: 눈과 불의 마법대결'(눈의여왕3)은 네이버 영화기준 관람객 8.34점, 네티즌 8.57점을 받았다. 영화 '눈의 여왕3: 눈과 불의 마법대결'(눈의여왕3)의 러닝타임은 90분, 전체 관람가이다.

최준용 객원기자 enstjs@nate.com <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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