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본 얼티메이텀'(본얼티메이텀)의 배우 줄리아 스타일스가 근황을 전했다. 사진=영화 '본 얼티메이텀'(본얼티메이텀)의 배우 줄리아 스타일스 인스타그램.
영화 '본 얼티메이텀'(본얼티메이텀)의 배우 줄리아 스타일스가 근황을 전했다. 사진=영화 '본 얼티메이텀'(본얼티메이텀)의 배우 줄리아 스타일스 인스타그램.

[뉴스컬처 최준용 객원기자] 영화 '본 얼티메이텀'(본얼티메이텀)의 배우 줄리아 스타일스가 근황을 전했다.

영화 '본 얼티메이텀'(본얼티메이텀)의 배우 줄리아 스타일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시하며 전세계 팬들과 소통했다.

사진 속 줄리아 스타일스는 웨이브 진 긴 머리를 어깨로 흘러 내린채 어느 한 곳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독특한 무늬의 의상과 줄리아 스타일스의 청초한 미모는 시선을 붙잡기에 충분했다.

영화 '본 얼티메이텀'(본얼티메이텀)의 배우 줄리아 스타일스는 1981년생으로 1996년 주드 로, 클레어 데인즈와 함께 출연했던 영화 '미스 플라워'로 데뷔했다. 그후 그녀는 영화 '데블스 오운'에서 해리슨 포드의 딸로 출연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줄리아 스타일스는 히스 레저와 조셉 고든레빗과 함께 출연한 영화인 '내가 널 사랑할 수 없는 10가지 이유'에서 귀여우면서도 인상적인 연기를 통해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얻음과 동시에 MTV 영화제에서 신인 여배우상을 받기도 했다.

국내 영화 팬들 사이에서는 제이슨 본 영화 시리즈 전편에 출연한 니키 파슨스 역으로 가장 많이 알려졌으며, 2012년 제니퍼 로렌스와 브래들리 쿠퍼의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에서도 나오면서 인지도가 높아졌다.

2016년 '미스컨덕트'에서 제인 클레멘트 역을 맡은 줄리아 스타일스는 최근에는 '허슬러'에서 엘리자베스 역으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폴 그린그래스 감독의 영화 '본 얼티메이텀'(본얼티메이텀)은 제이슨 본 시리즈의 세번째 작품이자 원작자가 로버트 러들럼인 마지막 작품이다.

'본 슈프리머시'가 본의 자아 찾기와 속죄였다면 영화 '본 얼티메이텀'(본얼티메이텀)은 본이 어떻게 암살자가 됐는지를 추적하게 된다. 영화 '본 얼티메이텀'(본얼티메이텀)은 액션만큼은 3부작 중 최고의 수준으로, 모로코 탕헤르의 좁은 골목안에서 벌어지는 오토바이 체이싱과 지붕과 창문을 넘나드는 파쿠르 액션, 좁은 공간 안에서의 본과 정보원들과의 맨몸 격투, 그리고 뉴욕에서의 자동차 추격 시퀀스 등은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영화 '본 얼티메이텀'(본얼티메이텀)은 제80회 아카데미 시상식 편집상·음향효과상·음향편집상을 수상했다.

영화 '본 얼티메이텀'에는 맷 데이먼, 줄리아 스타일스, 데이빗 스트라탄, 스콧 글렌, 패디 콘시딘, 에드가 라미레즈, 알버트 피니, 조안 알렌 등이 출연했다.

한편, 영화 '본 얼티메이텀'(본얼티메이텀)은 네이버 영화 기준 관람객 8.47점, 기자-평론가 7.75점, 네티즌 9.25점을 받았다. 지난 2007년 9월12일 개봉된 영화 '본 얼티메이텀'(본얼티메이텀)은 200만515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영화 '본 얼티메이텀'(본얼티메이텀)은 인기에 힘입어 2016년 7월14일 재개봉됐다. 영화 '본 얼티메이텀'(본얼티메이텀)의 런닝타임은 115분이고, 12세 관람가이다.

최준용 객원기자 enstjs@nate.com <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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