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터미네이터5)의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가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사진=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터미네이터5)의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 인스타그램.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터미네이터5)의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가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사진=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터미네이터5)의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 인스타그램.

[뉴스컬처 최준용 객원기자]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터미네이터5)의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가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터미네이터5)의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찔한 미모를 뽐내는 셀카로 팬들과 소통했다.

사진 속 에밀리아 클라크는 긴 생머리를 한쪽 어깨로 쓸어내린 채 사랑스런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붉은 립스팁과 독특한 귀걸이로 미모를 한층 더 뽐냈다. 매혹적인 에밀리아 클라크 사진을 접한 팬들은 "정말 아름답다" "여신이다" "사랑스럽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터미네이터5)의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는 1986년생 영국 출신 배우로 BBC '닥터스' 단역을 통해 TV에 출연했다. 이어 그는 2010년 '왕좌의 게임' 시리즈 대너리스 타르가르옌 역으로 이름을 알린다. 2015년 개봉한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에서는 사라 코너 역을 맡았고, 2016년 개봉한 '미 비포 유'에서는 26살의 실직자 임시 간병인 루이사 역으로 열연했다.

앨런 테일러 감독의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터미네이터5)는 인간 저항군의 리더 존 코너의 탄생을 막기 위해 스카이넷이 터미네이터를 과거로 보낸 가운데 이를 저지하기 위해 부하 카일 리스가 뒤를 따른다. 어린 사라 코너와 그녀를 보호하고 있던 T-800은 로봇과의 전쟁을 준비하며 이미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시간의 균열로 존 코너 역시 과거로 오지만 그는 나노 터미네이터 T-3000으로 변해있었다. 이제 인류는 인간도 기계도 아닌 그 이상의 초월적인 존재, 사상 최강의 적에 맞서 전쟁을 벌여야만 한다. 마침내, 인류의 운명이 결정된다.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터미네이터5)에는 아놀드 슈왈제네거, 제이슨 클락, 에밀리아 클라크, 제이 코트니, J.K. 시몬스, 다요 오케니이, 맷 스미스, 코트니 B. 반스 등이 출연했다.

한편,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터미네이터5)는 네이버 영화 기준 관람객 8.13점, 기자-평론가 5.81점, 네티즌 7.69점을 받았다. 지난 2015년 7월2일 개봉된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터미네이터5)는 324만37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터미네이터5)의 런닝타임은 125분이고, 15세 관람가이다.

최준용 객원기자 enstjs@nate.com <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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