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이 엠 넘버 포'의 배우 다이아나 애그론이 근황을 전했다. 사진=다이아나 애그론 인스타그램.
영화 '아이 엠 넘버 포'의 배우 다이아나 애그론이 근황을 전했다. 사진=다이아나 애그론 인스타그램.

[뉴스컬처 최준용 객원기자] 영화 '아이 엠 넘버 포'의 배우 다이아나 애그론이 근황을 전했다.

다이아나 애그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ive years ago, Tribeca Film Festival and Chanel created a beautiful program for female directors, providing them with mentorship, development and funding. It was a pleasure to serve as one of the jurors last year, and fantastic to return and engage once again in such a fantastic program. #THROUGHHERLENS"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시했다.

동영상 속 다이아나 애그론은 카메라를 향해 활짝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다이아나 애그론은 러블리한 윙크로 팬들과 소통했다.

다이아나 애그론의 동영상을 접한 전세계 팬들은 "아름다운 미소와 윙크" "정말 아름답다" "사랑스럽다"등의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영화 '아이 엠 넘버 포'의 배우 다이아나 애그론이 근황을 전했다. 사진=다이아나 애그론 인스타그램.
영화 '아이 엠 넘버 포'의 배우 다이아나 애그론이 근황을 전했다. 사진=다이아나 애그론 인스타그램.

영화 '아이 엠 넘버 포'의 배우 다이아나 애그론은 1986년생으로 미국의 배우겸 감독이다. 그는 2006년 드라마 'After Midnight: Life Behind Bars'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주요 출연작으로는 '더 로맨틱' '버레스크' '아이 엠 넘버 포' '위험한 패밀리' '노비티에이트' '베를린, 아이 러브 유' 등이 있다.

영화 '아이 엠 넘버 포'의 배우 다이아나 애그론은 드라마 '글리'의 퀸 페브레이 역으로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다이아나 애그론이 출연한 영화 '아이 엠 넘버 포'에는 알렉스 페티퍼, 티모시 올리펀트, 테레사 팔머, 캘런 맥오리피, 케빈 두런드, 제이크 아벨, 제프 호첸도너 등이 출연했다.

영화 '아이 엠 넘버 포'는 지구에 온 외계인이 인간과 사랑에 빠지고 지구를 구한다는 내용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SF 판타지 영화이다.

영화 '아이 엠 넘버 포'는 독특한 소재에 화려한 특수효과가 볼거리이다.

영화 '아이 엠 넘버 포'에는 특히 스티븐 스필버그, '트랜스포머'의 마이클 베이가 제작을, '디스터비아', '이글 아이'의 DJ 카루소가 감독을 맡는 등 할리우드 최고 감독 세 사람이 뭉쳐서 더욱 화제가 됐다.

한편, 영화 '아이 엠 넘버 포'는 네이버 영화 기준 기자-평론가 5.10점, 네티즌 7.35점을 받았다. 지난 2011년 2월24일 개봉된 '아이 엠 넘버 포'는 65만438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런닝타임은 103분이고, 12세 관람가이다.

최준용 객원기자 enstjs@nate.com <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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