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헤일, 시저!' 스틸컷. 사진=유니버설픽쳐스인터내셔널코리아
영화 '헤일, 시저!' 스틸컷. 사진=유니버설픽쳐스인터내셔널코리아

[뉴스컬처 나혜인 인턴기자] 국내에 2016년 3월 개봉한 영화 '헤일, 시저!'(감독 감독에단 코엔, 조엘 코엔)는 1950년에 벌어진 할리우드 최대 무비 스캔들을 그린다.

1950년, 최고 대작 '헤일, 시저!' 촬영 도중 무비 스타 베어드 휘트록(조지 클루니 분)이 납치되고 정체불명의 '미래'로부터 협박 메시지가 도착한다. 이에 영화 '헤일, 시저!'의 제작이 무산될 위기에 처한 비상 상황이 벌어진다.

영화사 캐피틀 픽쳐스의 대표이자 어떤 사건사고도 신속하게 처리하는 해결사 에디 매닉스(조슈 브롤린 분)는 할리우드 베테랑들과 함께 일촉즉발 스캔들을 해결할 개봉사수작전을 계획한다.

영화는 조지 클루니, 조슈 브롤린, 스칼렛 요한슨, 틸다 스윈튼 등 최고의 할리우드 스타들이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등으로 아카데미와 칸영화제 석권한 코엔 형제와 만나 1950년 대 할리우드를 재현했다.

나혜인 인턴기자 hi71@asiae.co.kr <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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