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카운턴트' 스틸컷 사진=워너 브러더스 코리아(주)
영화 '어카운턴트' 스틸컷 사진=워너 브러더스 코리아(주)

[뉴스컬처 이솔희 인턴기자] 영화 '어카운턴트'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에서 지난 2016년 개봉한 영화 '어카운턴트'(감독 게빈 오코너)는 수학천재 크리스찬(벤 애플렉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아인슈타인, 피카소와 비견될 정도로 숫자에 대한 탁월한 능력을 지닌 크리스찬은 자신의 재능을 살려 마약 조직의 검은 돈을 봐주는 회계사로 살아간다.

그러던 중 조직과 국가의 표적이 되고 낮에는 회계사, 밤에는 킬러였던 자신의 본색을 드러내며 그들과 맞선다.

영화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2016)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벤 애플렉은 물론 '트와일라잇' 시리즈, '부탁 하나만 들어줘'(2018)에 출연한 안나 켄드릭이 탁월한 연기력을 선보인다.

이에 누리꾼들은 "뜻밖의 수작", "추리해 나가는 과정이 좋았다"는 반응을 보이며 호평했다.




이솔희 인턴기자 sh04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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