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레시피' 케이트(캐서린 제타 존스 분)와 닉(아론 애크하트 분)이 요리를 하고 있다.     ©사진=워너브라더스코리아(주)
▲ '사랑의 레시피' 케이트(캐서린 제타 존스 분)와 닉(아론 애크하트 분)이 요리를 하고 있다.     ©사진=워너브라더스코리아(주)

 
[뉴스컬처 김민솔 인턴기자] '사랑의 레시피'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에서 지난 2007년 개봉한 영화 '사랑의 레시피'는 뉴욕 맨하탄 고급레스토랑의 주방장 케이트(캐서린 제타 존스 분)가 겪는 이야기를 그렸다.
 
그는 최고의 주방장이 되는 것이 곧 인생의 성공이라 믿었지만, 삶도 요리도 즐거움을 추구하는 부주방장 닉(아론 애크하트 분)과 조카 조이(아비게일 브레슬린 분)를 만나며 레시피 없이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요리를 만드는 법을 배워간다.
 
영화는 달콤한 로맨스코미디의 매력은 물론, 케이트가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마음을 치유하는 이야기를 훈훈하게 그렸다.
 
이에 '사랑의 레시피'는 관객들로부터 "사랑스러운 영화다", "보는 내내 흐뭇한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라는 평을 받았다.
 
 


김민솔 인턴기자 k.mins1077@ak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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