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 - 열정과 애정' 스틸컷     © 사진=UPI코리아
▲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 - 열정과 애정' 스틸컷     © 사진=UPI코리아

 
[뉴스컬처 김민솔 인턴기자] '브리짓 존스의 일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에서 지난 2004년 개봉한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 - 열정과 애정'(이하 '브리짓 존스의 일기')은 헬렌 필딩이 쓴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했다.
 
영화는 통통한 몸매에 골초이지만 모던한 커리어우먼으로 살아가는 브리짓 존스(르네 젤위거 분)의 러브스토리를 다뤘다. 주인공 브리짓 존스는 꿈 속에서 나타난 것 같은 완벽한 남자 마크(콜린 퍼스 분)과 연애를 시작한다.
 
하지만 브리짓 존스는 거부할 수 없을 정도로 매력적인 섹시 가이 다니엘(휴 그랜트 분)과 마주하고 마음이 흔들린다.

'브리짓 존스의 일기'는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뿐만 아니라, 한 배우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에서 진중하고 매너있는 신사 마크를 연기하는 콜린 퍼스 때문이다.
 
그는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를 통해 중년 관객은 물론, 20대 관객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매력을 입증했다.
 
'브리짓 존스의 일기'는 그런 그의 대표작 중 하나로, 콜린 퍼스의 우아함과 섹시함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영화다.

 


김민솔 인턴기자 k.mins1077@ak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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