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탐정 코난: 제로의 집행인'     ©사진=CJ엔터테인먼트
▲ '명탐정 코난: 제로의 집행인'     ©사진=CJ엔터테인먼트

 
[뉴스컬처 김은지 기자]'명탐정코난: 제로의 집행인'이 전체 애니메이션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명탐정코난: 제로의 집행인'은 오후 4시 기준 5.4%의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전체 애니메이션 예매율 1위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이로써 '명탐정코난: 제로의 집행인'은 여름 방학 성수기 흥행에 청신호를 켰다.
 
'명탐정코난: 제로의 집행인'은 국제 정상회담을 노린 연쇄 테러를 둘러싼 코난과 아무로 토오루(안기준)의 신념 대결을 그린다. 지난 4월 일본 개봉 당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제치고 7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해당 작품이 일본에 이어 국내에서도 시리즈 최고 흥행 기록을 새로 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는 8월 8일 개봉.
 
 


김은지 기자 hhh5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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