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스틸컷    © 사진=롯데쇼핑(주)롯데엔터테인먼트
▲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스틸컷    © 사진=롯데쇼핑(주)롯데엔터테인먼트

 
[뉴스컬처 김민솔 인턴기자]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에서 지난 2008년 개봉한 영화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는 지구 속 또 다른 세상을 소개하는 쥘 베른의 소설 '지구 속 여행'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영화는 지각변동을 늘 주시하고 있던 지질학자 트레버(브랜든 프레이저 분)가 지구 중심 세계로 향하는 '빅 홀'에 빠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빅 홀에 빠진 인물들은 뜨거운 마그마와 식인 식물·피라냐·공룡 등을 피해 밖으로 빠져나오기 위해 분투한다.
 
영화는 명작 소설과 감독의 기발한 상상력, 컴퓨터 그래픽 기술의 시너지로 신선하다는 평을 받으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에 영화는 지난 2012년 후속작인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2 : 신비의 섬'을 개봉했고, 국내에서는 누적 관객수 140만을 돌파하며 사랑받았다.
 
 


김민솔 인턴기자 k.mins1077@ak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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