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의 밤이 열리면(감독 에두아르 바에르)’이 메인예고편을 공개한 후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뉴스컬처)     ©사진=찬란
▲ ‘파리의 밤이 열리면(감독 에두아르 바에르)’이 메인예고편을 공개한 후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뉴스컬처)     ©사진=찬란

 
프랑스 명품 감독 겸 배우 에두아르 바에르와 ‘아멜리에’ 오드리 토투의 두 번째 만남으로 기대감을 모으는 ‘파리의 밤이 열리면(감독 에두아르 바에르)’이 메인예고편을 공개한 후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예고편은 직원들의 갑작스런 파업과 무대에 세울 원숭이를 구하기 위한 극장 사장 루이지의 흥미진진한 하룻밤의 모험을 예고하며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무한긍정’, ‘무한걱정’, ‘무한열정’, ‘귀하신 몸’ 등 개성 강한 캐릭터는 상상 그 이상의 유쾌한 조합과 통통 튀는 케미로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아름답죠? 토요일 밤의 파리라구요. 이렇게 보낼 순 없잖아요”라는 대사는 금빛으로 물든 해질녘의 에펠탑을 배경으로 잊지 못할 하룻밤이 어떻게 전개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2017 전주국제영화제 유쾌발랄 화제작’이라는 카피는 까다로운 영화제 관객도 인정한 탄탄한 연출력과 영화적 재미를 입증한다.
 
올 여름 파리에서의 잊지 못할 하룻밤을 선사할 ‘파리의 밤이 열리면’은 6월 22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뉴스컬처=박성경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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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경 기자 psk629@newscultur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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