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최고의 크리에이터 유닛 ‘허니웍스’의 ‘고백실행위원회’ 두 번째 시리즈 ‘좋아하게 되는 그 순간을. ~고백실행위원회~(감독 야나기사와 테츠야)’가 뮤직 예고편을 공개했다.(뉴스컬처)     © 사진=엔케이컨텐츠
▲ 일본 최고의 크리에이터 유닛 ‘허니웍스’의 ‘고백실행위원회’ 두 번째 시리즈 ‘좋아하게 되는 그 순간을. ~고백실행위원회~(감독 야나기사와 테츠야)’가 뮤직 예고편을 공개했다.(뉴스컬처)     © 사진=엔케이컨텐츠


일본 최고의 크리에이터 유닛 ‘허니웍스’의 ‘고백실행위원회’ 두 번째 시리즈 ‘좋아하게 되는 그 순간을. ~고백실행위원회~(감독 야나기사와 테츠야)’가 뮤직 예고편을 공개했다.
 
오는 22일 개봉하는 영화 ‘좋아하게 되는 그 순간을’은 우연한 만남으로 마주친 학교 선배 코유키를 보고 처음으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낀 히나, 오랜 시간 히나의 곁을 지켜온 소꿉친구 코타로까지, 마음앓이 중인 세 사람의 고백 결심 순간을 포착한 두근두근 달콤 로맨스이다.
 
일본 최고의 크리에이터 유닛 ‘허니웍스’의 ‘고백실행위원회’ 두 번째 시리즈인 ‘좋아하게 되는 그 순간을’은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 사이토 슌스케가 프로듀서를 맡아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늑대아이’, ‘괴물의 아이’, ‘아노하나’ ‘별을 쫓는 아이: 아가르타의 전설’ 등 손에 꼽히는 명품 애니메이션 제작진들이 모여 주목받는 작품이다.
 
개봉을 앞두고 공개된 ‘좋아하게 되는 그 순간을’의 뮤직 예고편은 짝사랑하는 선배 코유키와 같은 학교에 가기 위해 열공모드에 돌입한 히나와 히나와 같은 학교에 가기 위해 덩달아 공부를 시작한 옆집 사는 소꿉친구 코타로의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게임기의 유혹을 힘겹게 참아내며 공부에 매진하는 히나의 모습으로 그녀가 코유키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 수 있다.
 
또한 “혹시 히나가 간다니까 너도 사쿠라가오카 선택한 거야?”라는 누나 나츠키의 물음에 얼굴을 붉히는 코타로는 사춘기 남자아이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귀여움을 자아낸다.
 
특히 ‘허니웍스’와 마후마후가 함께 부른 OST ‘좋아함과 좋아함의 방정식’은 ‘좋아하게 되는 그 순간을’ OST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곡이다.
 
누군가를 짝사랑하고 있는 히나와 코타로의 심정을 담아낸 가사로 많은 관객들의 공감을 사고 있으며, 입시 결과표를 보고 미소 짓는 히나와 코타로의 모습은 두 사람이 과연 같은 학교에 가게 되었는지 뒷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든다.
 
 

 
 
(뉴스컬처=박성경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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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경 기자 psk629@newscultur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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