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고의 크리에이터 유닛 ‘허니웍스’의 ‘고백실행위원회’ 두 번째 시리즈 ‘좋아하게 되는 그 순간을. ~고백실행위원회~(이하 좋아하게 되는 그 순간을)’이 일본 최고의 성우진들이 모인 작품으로 애니메이션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영화 ‘좋아하게 되는 그 순간을(감독 야나기자와 테츠야)’은 우연한 만남으로 마주친 학교 선배 코유키를 보고 처음으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낀 히나, 오랜 시간 히나의 곁을 지켜온 소꿉친구 코타로까지, 마음앓이 중인 세 사람의 고백 결심 순간을 포착한 두근두근 달콤 로맨스이다.
‘좋아하게 되는 그 순간을’은 일본 동영상 사이트 ‘니코니코 동화’와 유튜브에서 동영상 총조회 수 2억 뷰를 자랑하는 일본 최고의 크리에이터 유닛 ‘허니웍스’의 ‘고백실행위원회’ 두 번째 시리즈이다.
여기에 ‘허니웍스’의 오리지널 주제곡과 더욱 아름다워진 작화, 다채로운 영상미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으며 지난해 12월, 일본 개봉 시 약 3개월 동안 장기상영되었다.
특히 ‘좋아하게 되는 그 순간을’은 일본의 아이돌급 최강 성우진이 대거 출연해 애니메이션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작품이다.
‘러브 라이브! 더 스쿨 아이돌 무비’, ‘아이돌 마스터 무비: 빛의 저편으로!’에 출연한 아사쿠라 모모가 코유키를 짝사랑하는 여고생 히나 역을 맡았으며 ‘디지몬 어드벤처 트라이’, 시리즈와 ‘4월은 너의 거짓말’의 하나에 나츠키가 히나를 짝사랑하는 코타로역을 맡았다.
히나의 짝사랑 상대인 코유키 역할에는 ‘노다메 칸타빌레’, ‘블리치’ 등 국내에도 알려진 유명 애니메이션을 더빙한 요나사 츠바사가 열연을 펼쳐 두근두근하면서도 애타는 삼각관계 로맨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일본 아이돌급의 최강 성우진의 총출동으로 애니메이션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좋아하게 되는 그 순간을’은 오는 22일(목) 개봉 예정이다.
(뉴스컬처=박성경 수습기자)
[뉴스컬처 NCTV] [뉴스컬처 360VR][뉴스컬처 연예TV][네이버 포스트]
박성경 기자 psk629@newsculture.tv
<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경 기자
psk629@newsculture.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