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미스터리 추적 공포 영화 ‘그레이브 인카운터2’
내달 28일 국내 개봉이 확정된 영화 ‘그레이브 인카운터(감독 존 폴리퀸)’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포스터 속에는 거울 속 미로 같은 형상이 그 속으로 빠져들 것 같은 기운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섬뜩함을 자아낸다. 어딘지 알 수 없는 공간에선 긴장감이 느껴지고 앞으로의 파란을 예고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문구 ‘실화라 더 무서운 공포’는 페이크 다큐 영화로 실제 일어났던 장소와 이야기로 구성해 현실적인 공포와 미스터리한 초자연적인 존재와의 사투를 암시하고 있다.
‘그레이브 인카운터2’는 영화 1편에 비밀이 있다는 걸 직감한 알렉스와 친구들이 영화 속 정신병원에 찾아가 겪게 되는 초자연적 현상을 그린다.
영화명: ‘그레이브 인카운터2’
장르: 공포
감독: 존 폴리퀸
개봉일: 2016년 7월 28일
출연진: 리즈 알렉산더, 리처드 하몬, 스테파니 베넷
관람등급: 미정
(뉴스컬처=나유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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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기자 news@newscultur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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