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재키 앤 라이언(감독 아미 카난 만)’ 스틸컷.(뉴스컬처)     © 사진=콘텐츠윙
▲ 영화 ‘재키 앤 라이언(감독 아미 카난 만)’ 스틸컷.(뉴스컬처)     © 사진=콘텐츠윙


영화 ‘재키 앤 라이언(감독 아미 카난 만)’의 주연 배우 캐서린 헤이글과 벤 반스가 OST에 직접 참여한다.
 
‘재키 앤 라이언’은 미래를 향해 노래하는 남자와 과거를 피해 노래하는 여자가 만나 음악을 통해 점차 서로에게 빠져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캐서린 헤이글은 과거의 아픔을 딛고 고향에서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여자 재키로 분해 감미로운 목소리와 숨겨진 노래 실력을 공개한다. 캐서린 헤이글의 상대역인 배우 벤 반스 또한 밴드 활동을 통해 쌓아온 수준급의 가창력을 선보이며 감미롭고 독특한 음악들로 강렬함과 깊은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배우들의 뛰어난 음색과 의욕적인 참여는 영화에 힘을 실어주어 진정성을 더했다. 아미 카난 만 감독은 “‘재키 앤 라이언’에서 노래와 음악은 우리가 걸어가는 길, 그리고 그 길을 선택하는 용기에 대한 은유적 표현으로 사용되고 있다”라는 말을 전했다. 음악 속에 담긴 깊은 메시지를 통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키는 작품의 탄생을 예고한다.
 
특히 영화 속에서 벤 반스가 길거리에서 버스킹하는 곡들은 1930년대 이전의 음악들로 모두 실제로 버스커들이 자주 부르던 노래들이다. 실제 밴드의 벤조 연주자였던 닉 한스가 음악감독으로서 디렉팅한 ‘Georgia Crawl’, ‘Pick Poor Robin Clear’ 등의 오래된 노래가 ‘재키 앤 라이언’에서 어떤 색깔을 가지고 재탄생 될지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영화 ‘재키 앤 라이언’은 오는 11월 12일 개봉한다.
 
 
[영화정보]
영화명: ‘재키 앤 라이언’
장르: 드라마
감독: 아미 카난 만
개봉일: 2015년 11월 12일
출연진: 캐서린 헤이글, 벤 반스 외.
관람등급: 12세이상 관람가
 
(뉴스컬처=이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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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윤 기자 yoon@newscultur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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