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 스릴러

▲ 영화 '엔드 오브 디 어스(감독 데렉 리, 클리프 프라우즈)' 2차 예고편 화면.(뉴스컬처)     © 사진=콘텐츠판다
▲ 영화 '엔드 오브 디 어스(감독 데렉 리, 클리프 프라우즈)' 2차 예고편 화면.(뉴스컬처)     © 사진=콘텐츠판다

 
(뉴스컬처=김이슬 기자)
영화 ‘엔드 오브 디 어스(감독 데렉 리, 클리프 프라우즈)’가 2차 예고편을 공개한다고 수입사인 콘텐츠판다가 밝혔다.
 
스릴러 ‘엔드 오브 디 어스’는 세계일주 중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뱀파이어가 되어가는 데렉의 37일을 스크린에 고스란히 담아낸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세계 일주 전 들떠있는 데렉과 클리프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혈관 터질 확률 4%’라는 문구와 함께 뇌혈관기형을 앓고 있는 데렉의 모습이 이어진다. 그런 극단적인 상화속에서도 데렉과 클리프는 스카이 다이빙, 광란의 파티 등을 즐기나 하룻밤의 사건으로 모든 것이 달라진다.
 
한편, ‘제38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제46회 시체스국제영화제’ 등에서 수상한 영화 ‘엔드 오브 디 어스’는 오는 1월 29일 개봉 예정이다.
 
 
[영화정보]
영화명: ‘엔드 오브 디 어스’
장르: 공포, 스릴러
감독: 데렉 리, 클리프 프라우즈
개봉일: 2015년 1월 29일
출연진: 데렉 리, 클리프 프라우즈 외.
관람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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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을전하는문화신문=뉴스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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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슬 기자 movie@newscultur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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