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안 봤나 닝겐
(뉴스컬처=이혜윤 기자)
영화 ‘진격의 거인: 홍련의 화살(감독 아라키 테츠로)(이하 진격의 거인)’이 스페셜 프롤로그 영상을 공개한다고 수입사인 ㈜애니플러스가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는 “그날 인류는 떠올렸다. 놈들에게 지배당하던 공포를”이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초대형 거인이 모습을 드러내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모습이 보인다. 안전할 것이라 믿었던 성벽 안쪽 마을에 거인들이 진입하면서 인류는 더 큰 공포에 빠지게 된다. 모두가 도망치는 가운데 거인의 공격으로 엘런(카지 유우키 분)은 건물에 깔린 어머니를 구하지 못한다. 마지막 장면에서 어머니가 거인에게 잡아먹히는 모습을 바라볼 수밖에 없었던 엘런은 거인에 대한 복수를 다짐한다.
영화 ‘진격의 거인’은 인류가 자신들의 생존을 위협하는 식인 거인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거대한 성벽을 쌓아 올렸지만, 이마저 무너져 버리자 거인들에게 맞서 최후의 사투를 벌이게 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인류는 과연 잔혹한 거인들을 물리칠 수 있을지, 영화 ‘진격의 거인: 홍련의 화살’은 오는 1월 29일 개봉된다.
[영화정보]
영화명: ‘진격의 거인: 홍련의 화살’
장르: 애니메이션, 판타지
감독: 아라키 테츠로
개봉일: 2015년 1월 29일
출연진: 카지 유우키, 이시카와 유이, 이노우에 마리나 외.
관람등급: 15세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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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을전하는문화신문=뉴스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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