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재활원에 가둬라"
(뉴스컬처=김이슬 기자)
제시 아이젠버그 주연의 영화 ‘와이스톱나우(감독 필 도링, 론 니스워너)’가 10월 29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와이스톱나우’는 피아노의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일라이(제시 아이젠버그 분)가 마약 중독자인 엄마 페니(멜리사 레오 분)를 재활원으로 보내기 위한 과정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소셜 네트워크(2010)’, ‘나우 유 씨미: 마술사기단(2013)’, ‘더블(2013)’에 출연한 제시 아이젠버그(Jesse Eisenberg)가 피아노 천재인 주인공 일라이로 분해 피아노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영화 ‘파이터(2011)’로 제83회 아카데미 시상식(2011)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멜리사 레오(Melissa Leo)가 패기 넘치는 엄마 페니 역할을 맡았다.
개봉확정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제시 아이젠 버그, 멜리사 레오, 트레이시 모건 등 주요 등장인물들의 재기 넘치는 표정이 눈길을 끈다. 더불어 “유별난 그들의 멈출 수 없는 하모니”라는 문구는 극 중 펼쳐질 이야기 전개에 궁금증을 자극한다.
[영화정보]
영화명: ‘와이스톱나우’
장르: 드라마, 코미디
감독: 필 도링, 론 니스워너
개봉일: 2014년 10월 29일
출연진: 제시 아이젠버그, 멜리사 레오, 트레이시 모건 외.
관람등급: 15세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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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슬 기자 onair@newscultur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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