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14일 개봉

▲ 영화 ‘램페이지2-워싱턴 심판의 날(감독 우베 볼)’ 포스터.     ©뉴스컬처DB
▲ 영화 ‘램페이지2-워싱턴 심판의 날(감독 우베 볼)’ 포스터.     ©뉴스컬처DB

(뉴스컬처=정아영 기자)
영화 ‘램페이지2-워싱턴 심판의 날(감독 우베 볼)’이 오는 8월 14일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한다.
 
‘램페이지: 더 테러리스트(2009)’의 속편이다. 영화는 3년 전 무차별 총기 난사 사건을 일으키고 자취를 감춘 빌(브렌단 플레처 분)이 다시 돌아온 후의 이야기를 그린다.
 
인기 비디오 게임 타이틀인 ‘던전시즈’를 리메이크한 영화 ‘왕의 이름으로’ 등 게임이 원작인 다양한 영화를 선보여 온 우베 볼 감독이 전작에 이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개봉일 고지와 함께 영화 포스터가 공개됐다. 전작처럼 방탄 헬멧과 강철 갑옷, 총으로 무장한 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미국 국회의사당이 폭파하는 모습이 담겨 영화의 화려한 액션을 예고한다.
 
 
[영화정보]
영화명: ‘램페이지2-워싱턴 심판의 날’
장르: 액션
감독: 우베 볼
개봉일: 2014년 8월 14일
출연진: 브렌단 플레쳐 외.
관람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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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을전하는문화신문=뉴스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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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영 기자 movie@newscultur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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