뤽 베송 감독 제작 맡아

▲ 영화 ‘브릭 맨션: 통제불능 범죄구역(감독 카밀 들라마레)’ 포스터.     ©뉴스컬처DB
▲ 영화 ‘브릭 맨션: 통제불능 범죄구역(감독 카밀 들라마레)’ 포스터.     ©뉴스컬처DB

(뉴스컬처=정아영 기자)
영화 ‘브릭 맨션: 통제불능 범죄구역(감독 카밀 들라마레)’이 오는 8월 28일 개봉한다.
 
‘13구역’의 리메이크작이자 ‘분노의 질주’의 폴 워커의 유작이다. 경찰도, 군대도 잠입할 수 없는 위험지대인 브릭 맨션에 설치된 최악의 시한폭탄을 맨몸으로 막아야 하는 잠입 경찰과 범죄자의 위험한 동행을 다룬 액션 영화다.
 
얼마 전 불의의 교통사고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폴 워커의 마지막 주연작이다. 폴 워커는 ‘분노의 질주’로 스타덤에 오른 바 있다. 그와 함께 ‘13구역: 얼티메이텀’의 주역 데이빗 벨이 출연한다. 또한, ‘테이큰’, ‘트랜스포터’ 시리즈 제작진과 뤽 베송 감독이 제작을 맡아 화제를 모은다.
 
한편, 개봉일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유리 벽을 뚫고 나온 데미안(폴 워커 분)과 리노(데이빗 벨 분)의 모습이 담겼다. 포스터에 쓰인 ‘폭발까지 단 48분! 오직 맨몸으로 뚫어라!’라는 문구는 짧은 시간 안에 장비 하나 없이 폭탄을 막아야 하는 긴박한 상황을 예상하게 한다.
 
 
[영화정보]
영화명: ‘브릭 맨션: 통제불능 범죄구역’
장르: 액션, 범죄, 드라마
감독: 카밀 들라마레
개봉일: 2014년 8월 28일
출연진: 폴 워커, 데이빗 벨, RZA 외.
관람등급: 15세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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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을전하는문화신문=뉴스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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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영 기자 movie@newscultur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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