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만 남은 마을 그린다

▲ 영화 ‘팀퍼틸 아이들(감독 니콜라스 베리)’ 포스터.     ©뉴스컬처DB
▲ 영화 ‘팀퍼틸 아이들(감독 니콜라스 베리)’ 포스터.     ©뉴스컬처DB

(뉴스컬처=정아영 기자)
영화 ‘팀퍼틸 아이들(감독 니콜라스 베리)’이 IPTV와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안방 관객을 찾는다.
 
영화 배급을 담당한 데이지엔터테인먼트 측은 “영화 ‘팀퍼틸 아이들’이 오늘부터(7월 10일) IPTV와 온라인 서비스를 동시 시작한다”고 밝혔다.
 
영화는 장난이 도를 지나친 말썽꾸러기 아이들을 혼내주기 위한 어른들의 모습으로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어른들이 하루 동안 마을을 비운 뒤, 아이들만 남은 마을을 장악하려는 오스카파 아이들과 마을을 지켜내려는 마리안파 아이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모험담을 그린다.
 
한편, 영화 ‘팀퍼틸 아이들’은 동명의 베스트셀러 아동 문학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국내에서는 ‘아이들만의 도시’라는 제목으로 출간됐다. ‘가장 따뜻한 색, 블루’에 출연한 아델 에그자르코풀로스부터 프랑스 국민배우 제라르 드빠르디유까지 다양한 배우가 출연해 재미를 더한다.
 
 
[영화정보]
영화명: ‘팀퍼틸 아이들’
장르: 가족, 모험, 판타지
감독: 니콜라스 베리
개봉일: 2014년 7월 10일
출연진: 라파엘 카츠, 아델 에그자르코풀로스, 레오 르 그랑 외.
관람등급: 전체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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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을전하는문화신문=뉴스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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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영 기자 movie@newscultur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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