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 메가박스 센트럴

▲ 작품 마주보기와 배우 강예원.(왼쪽부터)(뉴스컬처)     © 사진=seeD
▲ 작품 마주보기와 배우 강예원.(왼쪽부터)(뉴스컬처)     © 사진=seeD

 
(뉴스컬처=정아영 기자)
영화 ‘마네의 제비꽃 여인: 베르트 모리조(감독 카롤린느 샹페띠에)’가 특별 GV(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이번 GV는 개봉 전날인 7월 2일(수) 오후 7시 30분 메가박스 센트럴에서 진행된다. 특별히 지난 3월 첫 개인전을 열어 화가로 정식 데뷔한 영화배우 강예원이 함께 해 영화와 그림에 대해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예매하는 관객 전원에게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오르세미술관전’ 관람티켓(1만 2천 원 상당)을 제공, 영화 속 명화와 함께 인상파 화가들의 또 다른 작품을 전시장에서 관람할 특별한 기회도 선사한다.
 
한편, ‘마네의 제비꽃 여인: 베르트 모리조’는 남성 위주의 사회인 19세기 보수적인 시대 상황에도 불구하고 여자의 힘으로 인상파 최초의 여류화가로 이름을 남긴 베르트 모리조의 인생과 예술, 삶을 조명한 전기 영화다. 사전 예매는 메가박스 홈페이지(www.megabox.co.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영화정보]
영화명: ‘마네의 제비꽃 여인: 베르트 모리조’
장르: 드라마
감독: 카롤린느 샹페띠에
개봉일: 2014년 7월 3일
출연진: 마린느 델테르메, 맬릭 지디 외.
관람등급: 12세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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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영 기자 movie@newscultur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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