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3일 개봉 확정
(뉴스컬처=정아영 기자)
영화 ‘잭과 자이언트 킬러 2014(감독 마크 앳킨스)’가 7월 3일 개봉을 확정했다.
세계명작동화 ‘잭과 콩나무’를 재해석해 영화화한 작품이다. 거대하게 자란 콩나무로 인해 잭(벤 크로스 분)은 혼란과 흉악한 몬스터가 가득한 공중의 세계로 가게 된다. 그곳의 몬스터들을 지상으로 내려보내려는 세레나(제인 마치 분)의 계획을 알고 이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나이트 오브 더 데드’, ‘에이리언 둠스데이’ 등 30편에 가까운 SF 영화를 연출해 위상을 인정받고 있는 마크 앳킨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밤의 색깔’로 할리우드에 진출한 제인 마치가 세레나 역을 맡았으며 벤 크로스가 잭에 분한다.
한편, 세계명작동화 ‘잭과 콩나무’를 스크린에 올릴 영화 ‘잭과 자이언트 킬러 2014’는 오는 7월 3일 만날 수 있다.
[영화정보]
영화명: ‘잭과 자이언트 킬러 2014’
장르: SF, 판타지, 어드벤처
감독: 마크 앳킨스
개봉일: 2014년 7월 3일
출연진: : 벤 크로스, 제인 마치 외.
관람등급: 15세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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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영 기자 movie@newscultur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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