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뎁의 내레이션으로 시작
(뉴스컬처=정아영 기자)
영화 ‘랄프 스테드먼 스토리: 이상한 나라의 친구들(감독 찰리 폴)’이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수많은 아티스트들에게 영감을 주며, 현시대 가장 극적인 예술가로 평가받고 있는 전설적인 일러스트레이터 랄프 스테드먼의 강렬한 작품세계를 만날 수 있는 영화다.
공개된 ‘랄프 스테드먼 스토리: 이상한 나라의 친구들’ 뮤직비디오는 편안한 차림으로 랄프의 작업실을 방문한 조니 뎁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된다.
올 아메리칸 리젝트(The All-American Rejects)의 신 나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 ‘GONZO’가 흐르는 가운데, 최초로 공개되는 랄프 스테드먼의 작업 과정은 그 자체로 보는 이들의 영감을 자극한다.
화려하고 감각적인 비주얼, 핫 밴드 올 아메리칸 리젝트의 음악과 그림으로 세상을 바꾸고자 했던 랄프 스테드먼의 작품 세계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이번 뮤직비디오는 강렬한 여운을 선사하며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영화 ‘랄프 스테드먼 스토리: 이상한 나라의 친구들’은 오는 7월 10일 개봉한다.
[영화정보]
영화명: ‘랄프 스테드먼 스토리: 이상한 나라의 친구들’
장르: 아트 다큐멘터리
감독: 찰리 폴
개봉일: 2014년 7월 10일
출연진: 랄프 스테드먼, 조니 뎁, 헌터 S. 톰슨, 테리 길리엄, 리차드 E. 그랜트, 잔 웨너 외.
관람등급: 12세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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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영 기자 movie@newscultur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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