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니 로랑 상큼한 모습 담긴 작품

▲ 프랑스 여배우 멜라니 로랑의 다양한 모습.     © 사진=데이지엔터테인먼트
▲ 프랑스 여배우 멜라니 로랑의 다양한 모습.     © 사진=데이지엔터테인먼트

 
(뉴스컬처=정아영 기자)
영화 ‘에브리 잭 해즈 어 질(감독 제니퍼 드볼레르)’이 오는 5월 29일로 개봉일을 확정 짓고 여주인공 멜라니 로랑의 다양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을 소개했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미모의 연기파 여배우 멜라니 로랑의 다양한 작품이 속속 개봉을 앞두고 있어 영화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먼저, 오는 5월 29일 개봉을 확정한 감성 로맨스 ‘에브리 잭 해즈 어 질’은 파리의 몽상가 클로에(멜라니 로랑 분)에게 뉴욕의 소심남 잭(저스틴 바사 분)의 여행 가방이 잘못 배달되면서 시작되는 사랑을 그린 감성 로맨스다. 작품은 다른 도시에 살고 있는 남녀가 자신의 인연을 찾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유쾌하고 감성적으로 담아냈다.
 
영화 속에서 멜라니 로랑은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 사는 저널리스트로 이 세상 어딘가에 자신의 반쪽이 있을 것을 굳게 믿고 있는 순진무구한 저널리스트 클로에 역을 맡았다. 이번 작품에서 멜라니 로랑이 소설, 영화 속 주인공들과 대화하고 소통하는 특별한 몽상가를 연기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커진다.
 
또한,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리스본행 야간열차’에서는 책 속에 담겨 있는 잊힐 뻔한 과거 속 이야기의 주인공 스테파니아로 등장하며, 지적이면서 우아한 모습을 선보인다. 특히, 아마데우(잭 휴스턴 분)를 한순간에 빨려 들어가게 할 만큼 압도적인 그녀의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전해져 멜라니 로랑이 선보일 빛나는 연기에 관심이 집중된다.
 
그녀의 활약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제이크 질랜할과 함께 열연한 드니 빌뇌브 감독의 ‘에너미’에서는 순식간에 변한 남자친구를 낯설게 느끼는 메리 역할을 맡아 한 층 더 성숙하고 깊어진 연기력을 선보인다.
 
한편, 프랑스를 대표하는 여배우 멜라니 로랑의 다양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들이 연이어 개봉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상큼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감성 로맨스 ‘에브리 잭 해즈 어 질’은 오는 5월 29일 개봉한다.
 
 
[영화정보]
영화명: ‘에브리 잭 해즈 어 질’
장르: 로맨스, 멜로
감독: 제니퍼 드볼레르
개봉일: 2014년 5월 29일
출연진: 멜라니 로랑, 저스틴 바사 외.
관람등급: 15세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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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영 기자 movie@newscultur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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