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의 팀 리빌딩 시작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이 서바이벌 판도를 뒤집을 팀 리빌딩을 예고하고 있다.

8일 방송되는 Mnet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이하 ‘빌드업’) 7회에서는 3라운드 트리플 데스매치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빌드업 패스’ 주인공이 공개된다.

사진=Mnet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
사진=Mnet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

앞서 팀 전원 탈락을 걸고 3인조 맞대결이 펼쳐진 상황.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명무대 향연 속, 한 팀은 반드시 탈락해야 하는 데스매치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손에 땀을 쥐게 했다.

8일 방송에서는 3라운드 데스매치에서 패배한 참가자들 가운데 극적으로 살아남은 이들의 정체가 밝혀질 예정이다. 심사위원들의 심사숙고 끝에 선정한 ‘빌드업 패스’의 주인공이 공개되는 것. 데스매치에서 살아남아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주인공이 누가 될지 호기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팀 리빌딩’도 예고돼 예측불허의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3라운드 탑 티어들에게 현재 팀을 유지할지 해체할지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지는 것. ‘Joker’ 팀의 정수민, ‘너를 그리는 시간’ 팀의 선율, ‘기도’ 팀의 박제업이 탑 티어로 먼저 이름을 올려 과연 이들이 막판 뒤집기에 나설지 8일 밤 10시 10분 확인이 가능하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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