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화보. 사진=셀프 포트레이트
블랙핑크 지수 화보. 사진=셀프 포트레이트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블랙핑크 지수가 또 다른 패션 브랜드의 새 얼굴이 됐다.

7일 공개된 협업은 해당 브랜드가 뮤지션과 함께하는 첫 번째 캠페인이자 지수의 개인 활동 이후 처음 공개하는 프로젝트다.

캠페인 속 지수는 연핑크 시퀸 미니 드레스, 다이아몬드 장식의 연핑크 도트 메시 드레스, 플라워 디테일이 있는 화이트 시퀸 미니 드레스, 오렌지와 핑크 색상이 혼합된 라인스톤 장식의 미니드레스 등을 소화하며 여성의 강인함, 여유로움과 감성을 보여줬다.

블랙핑크 지수 화보. 사진=셀프 포트레이트
블랙핑크 지수 화보. 사진=셀프 포트레이트
블랙핑크 지수 화보. 사진=셀프 포트레이트
블랙핑크 지수 화보. 사진=셀프 포트레이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한 총(Han Chong)은 "음악은 내 삶에서 항상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 뮤지션들은 그들의 의상, 카멜레온 같은 다양한 매력, 매혹적인 공연을 통해 디자이너인 저에게 큰 영감을 주었기 때문에 추구하는 가치를 전 세계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대표적인 아티스트와 함께 일하고 싶었다. 몇 년 전부터 지수와 무대 위, 아래에서 일하며 그가 세계적 아이콘이 되는 여정을 지켜보았고, 나를 비롯한 수많은 팬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다. 지수는 많은 사람들의 롤 모델로 그의 내면과 외면의 아름다움이 이번 서울에서 함께 촬영한 첫 번째 시리즈의 핵심이 되기를 원했다”고 말했다.

블랙핑크 지수 화보. 사진=셀프 포트레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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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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