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KOTGA)
사진=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KOTGA)

[뉴스컬처 이준섭 기자] 사단법인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이하 KOTGA)는 신촌 K-TURTLE 컨벤션홀에서 2024 관광통역안내사의 밤 행사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2024 관광통역안내사의 밤 행사에는 KOTGA 협회원과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자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고용보험 및 산재보험 적용 이후 관광통역안내사들의 높아진 관심도를 반영하듯 행사 전 지난 2022년부터 시행된 관광통역안내사 고용보험 관련 동영상 및 전자계약서비스 ‘투어사인’ 관련 동영상 등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는 개회사, 내빈 축사 및 표창장과 감사패 수여 등 공식 행사가 진행됐다. 2부는 회원 대상 레크레이션과 장기자랑, 경품추첨(협회, 협찬사)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단법인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는 관광통역안내사의 자질 향상과 권익보호를 추구하는, 문화체육관광부 허가 비영리법인이다.

뉴스컬처 이준섭 rhees@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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