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현진 화보. 사진=에스콰이어
스트레이 키즈 현진 화보. 사진=에스콰이어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현진이 에스콰이어 2023년 6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22일 공개된 사진들 속 그는 명품 주얼리 브랜드의 워치, 목걸이, 팔찌, 귀걸이, 반지 등의 액세서리를 소화하고 있다. 현진은 각 장면의 무드와 착장에 대한 이해도와 집중력으로 매 컷 빠르게 오케이 컷을 이끌어 냈다는 후문이다.

인터뷰에서 그는 해당 화보의 시안에 더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에 촬영 전날 흑발로 염색을 했다고 밝혀 에디터를 놀라게 했다.

스트레이 키즈 현진 화보. 사진=에스콰이어
스트레이 키즈 현진 화보. 사진=에스콰이어

공연 기간만 1년에 달했던 'MANIAC' 월드 투어에 관해 그는 “재미있는 무대가 너무 많아 ‘다음에도 이렇게 신나게 하면 좋겠다’는 생각 뿐이었다”고 답했다. 공연을 하고 나면 아무 생각도 안 날 만큼 육체적으로 힘들지만 “숙소에서 샤워를 하고 물 한 잔을 마실 때면 우리를 보며 진심으로 행복해하던 팬들의 얼굴이 떠올라 이루 말할 수 없이 커다란 성취감을 느낀다”고 했다

정규 3집 '★★★★★ (5-STAR)'(파이브스타) 공개를 앞두고 가진 평온과 행복에 대해 그는 “스테이(팬덤명) 의 응원을 직접 느끼고 왔기 때문”이라며 “제 안에서 스테이, 스트레이 키즈 모두 점점 더 커지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휴일과 여행을 즐기는 방식, 스트레이 키즈라는 팀에 대한 자부심, 스스로의 춤에 대한 생각, 작사·작곡, 글쓰기, 그림 등의 분야에 가진 애정 등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6월 2일 정규 3집으로 컴백한다.

스트레이 키즈 현진 화보. 사진=에스콰이어
스트레이 키즈 현진 화보. 사진=에스콰이어
스트레이 키즈 현진 화보. 사진=에스콰이어
스트레이 키즈 현진 화보. 사진=에스콰이어
스트레이 키즈 현진 화보. 사진=에스콰이어
스트레이 키즈 현진 화보. 사진=에스콰이어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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