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최혜란 기자] 네티즌이 어떻게든 더 성공하고 싶은 야망이 보이는 스타로 전소연, 김채원, 사쿠라를 뽑았다.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총 7일간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대표 김유식)가 '어떻게든 더 성공하고 싶은 야망이 보이는 스타는?'으로 투표를 한 결과 전소연이 1위에 올랐다.
총 투표수 24,422표 중 5,033(21%)표로 1위에 오른 전소연은 데뷔 전부터 다양한 활동을 통해 꾸준히 자신을 어필해왔다. 걸그룹 (여자)아이들로 데뷔한 이후에도 남다른 실력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전소연은 각종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프로듀싱, 작곡, 작사 등 뛰어난 능력을 아낌없이 보여줘 화제를 모았다.
2위는 4,725(20%)표로 김채원이 차지했다. 걸그룹 르세라핌의 멤버로 데뷔한 이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채원은 귀엽고 청순한 외모와 포지션을 가리지 않는 뛰어난 실력으로 유명하다. 최근 예능 '혜미리예채파'에 출연하고 있는 김채원은 방송에서 평소와 다른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3위는 4,250(18%)표로 사쿠라가 선정됐다. 한국에서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을 통해 아이즈원으로 데뷔했던 사쿠라는 이후 걸그룹 르세라핌으로 재데뷔하며 이름을 알렸다. 과거 팬들 사이에서 '야망돌'로 불렸을 정도로 높은 향상심으로 유명한 사쿠라는 최근 웹 예능 '겁도없꾸라'을 통해 솔직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 외에 장원영, 안유진, 이미주 등이 뒤를 이었다.
뉴스컬처 최혜란 choihr@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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