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우리 사랑이 형기로 남을 때' 스틸 컷. 사진=콘텐츠존
영화 '우리 사랑이 형기로 남을 때' 스틸 컷. 사진=콘텐츠존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윤시윤X설인아 올겨울 가장 향기로운 커플의 탄생을 알리는 영화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가 달콤함 한도 초과, 사랑의 향기가 물씬 느껴지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는 일도 연애도 마음 같지 않은 ‘창수’(윤시윤)와 모든 걸 가졌지만 연애는 쉽지 않은 ‘아라’(설인아), 두 사람의 앞에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향수가 등장하며 펼쳐지는 마법 같은 로맨스다.

사진=콘텐츠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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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향수를 뿌리면 사랑에 빠진다”라는 독특한 소재로 눈길을 끄는 영화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가 핑크빛 로맨스 무드가 물씬 느껴지게 한다.

또한. 향수병 실루엣 속에 담긴 ‘창수’(윤시윤)와 ‘아라’(설인아)를 중심으로, 만개한 꽃들이 어우러져 보는 것만으로 달콤한 사랑의 향기가 물씬 느껴진다. 더불어 마주 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과 “향기로 시작된 우리 진짜 사랑일까?!”라는 카피는 이 둘의 사랑에 향기가 어떤 매개체가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의 윤시윤과 설인아는 각각 일도 사랑도 너무 어려운 연애초보 ‘창수’와 모든 게 완벽해 보이지만 사랑만큼은 서투른 ‘아라’로 분해,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마법 같은 사랑의 로맨틱한 커플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겨울 가장 향기로운 윤시윤X설인아 커플의 마법 같은 로맨스!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는 오는 2월 8일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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