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배우 이현우가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선보였다.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7일 부드러움과 시크함을 모두 담은 이현우의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

이현우는 깔끔하고 단정한 그레이톤의 니트를 입고 차분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자연스러운 포즈와 성숙한 비주얼로도 시선을 잡아 끈다.

이현우는 오는 9일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2 공개를 앞두고 있다. 강도단 내 천재적인 해킹 실력을 가진 리우 역을 맡은 이현우는 파트1에서 보여준 천진난만한 면모와 달리 파트2에서는 더 성숙해지고 깊어진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는 21일에는 영화 ‘영웅’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독립군의 막내 유동하 역을 맡아 독립을 향한 뜨거운 열정과 가슴을 울리는 노래로 관객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적실 예정이다.

현재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촬영에 한창인 이현우는 2023년에도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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