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 있었던 상견례 현장 모습 공개

뮤지컬 '루쓰' 상견례 현장. 사진=힘컨텐츠
뮤지컬 '루쓰' 상견례 현장. 사진=힘컨텐츠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뮤지컬 '루쓰'가 상견례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선예, 정지아, 김다현, 이지훈, 엄태리, 김현숙, 정원영 등이 출연하는 창작 뮤지컬 '루쓰'는 지난달 28일 창작진과 스태프진, 출연 배우들이 모두 참여해 상견례를 진행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도 성실하고 진지하게 작품에 임하는 모습으로 완성될 무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뮤지컬 '루쓰' 상견례 현장. 사진=힘컨텐츠

뮤지컬 '루쓰'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7년 여의 개발 기간을 거쳤다. 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 고전인 바이블 ‘룻기’를 원작으로 해 세계 공통어인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고전을 기반으로 하는 스토리 위에 아름다운 음악이 덧입혀지고, 스타 배우들이 합류했다.

'루쓰'는 2023년 3월 5일부터 4월 2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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