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최혜란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율슐랭‘ 배우 권율이 숨겨왔던 끼를 대방출한다

오늘(26일) 방송에서 권율은 입짧은햇님과의 먹방 라이브를 위해 그녀의 집을 찾는데 화면으로만 봤던 입짧은햇님의 집에 입성한 권율은 남다른 스케일의 음식에 눈이 휘둥그레지는가 하면 생애 첫 라이브 방송에 한껏 긴장한 모습이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스틸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스틸

본격적인 먹방 라이브 시작과 함께 권율은 언제 긴장했냐는 듯 입짧은햇님의 구독자 애칭인 ‘햇싸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면서 쉴 새 없이 몰아치는 티키타카 토크에 결국 흥 텐션이 폭발, 이내 ‘권부장’으로 등극한다.

뿐만 아니라 권율은 모창부터 성대모사까지 숨겨왔던 끼를 발산해 보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인데 어디로 튈지 모르는 권율의 하이 텐션에 그를 지켜보던 소속사 식구들마저 혀를 내둘렀다.

꿈틀대는 예능감으로 현장을 쥐락펴락한 권율이 과연 첫 라이브 먹방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기존 방송시간보다 20분 앞당겨진 10시 50분부터 전파를 탄다.

 

뉴스컬처 최혜란 choihr@knewscorp.co.kr

저작권자 © 뉴스컬처 (NEWSCULTUR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Tags #전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