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프 업 비즈니스’에 6명 모두 출연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그룹 온리원오브 멤버 모두가 웹드라마 ‘범프 업 비즈니스’에 출연한다.

지난 10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E홀에서 신작 웹툰 ‘범프 업 비즈니스’(Bump Up Business) 신규 IP 제작 쇼케이스가 열렸다.

웹드라마 '범프 업 비즈니스'에 출연하는 온리원오브. 사진=락킨코리아
웹드라마 '범프 업 비즈니스'에 출연하는 온리원오브. 사진=락킨코리아

‘범프 업 비즈니스’는 좋아하는 아이돌 그룹의 멤버 간 케미를 메인으로 둔 팬 문화를 주제로 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웹드라마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온리원오브는 “본인들의 퍼포먼스 세계관을 투영하는 듯한 캐릭터 설정이 마음에 들었고, 이번 드라마를 통해 팬들에게 새로운 선물이 될 것 같아 기대된다. 제작 쇼케이스가 예정보다 일찍 개최된 만큼 아직은 배역을 밝힐 수 없다. 곧 웹툰과 드라마 배역의 매칭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고, 새로운 도전인 만큼 팬들을 위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 줄 것”이라고 밝혔다.

온리원오브 전 멤버가 출연하는 웹드라마 '범프 업 비즈니스'는 내년 상반기에 만나볼 수 있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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