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웰메이드 22 F/W 광고 캠페인. 사진=웰메이드
임영웅 웰메이드 22 F/W 광고 캠페인. 사진=웰메이드

[뉴스컬처 박애린 기자] 가수 임영웅이 남성복 광고에서 댄디한 모습과 재치 있는 말솜씨로 두 가지 매력을 선보였다.

임영웅이 전속모델인 패션 기업 세정의 대표 편집숍 웰메이드(WELLMADE)의 2022 F/W 광고 캠페인이 공개됐다. 이번 캠페인 영상의 타이틀은 '웬(When) 히어로가 마을에 들어섰을 때'이다. 임영웅은 극장 무대가 배경인 뮤지컬 콘셉트에 맞는 유머러스한 상황 속에서 웰메이드 대표 제품의 장점을 전달했다.

임영웅 웰메이드 22 F/W 광고 캠페인. 사진=웰메이드
임영웅 웰메이드 22 F/W 광고 캠페인. 사진=웰메이드

영상 속 임영웅은 특유의 재치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무대 위 다른 배우들의 스타일링을 지적하고, 자신이 입은 겨울 아우터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난 7일 웰메이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은 "고퀄리티 품질의 웰메이드와 고품격 임영웅의 역대급 케미가 돋보인다", "웰메이드, 임영웅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이 기대된다"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이번 캠페인은 웰메이드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과 온라인 세정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컬처 박애린 aelin@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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