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애린 기자] 최근 연극 작품으로 복귀를 한 김선호의 팬미팅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6일 배우 김선호의 스태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호하는 사진. 'Comingsoon'은 12월 10일 진행 예정인 국내 팬미팅의 포스터 촬영과 여러분의 2023년을 함께할 시즌 그리팅 촬영이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김선호의 사진을 게재했다.

12월 10일 국내 팬미팅을 앞둔 김선호. 사진=김선호 스태프 인스타그램
12월 10일 국내 팬미팅을 앞둔 김선호. 사진=김선호 스태프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김선호는 흰색 티셔츠를 입고 손하트 포즈를 하며 셀카 사진을 촬영했다. 미소를 짓는 김선호의 뽀얀 피부와 양쪽 볼의 두 보조개가 눈길을 끈다.

한편 연극배우로 데뷔한 김선호는 지난해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 출연하여 큰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갯마을 차차차' 종영 직후 전 여자친구의 사생활 폭로로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논란 이후 9개월 만에 연극 '터칭 더 보이드'를 통해 복귀했다. 복귀 후 첫 공식석상인 연극 '터칭 더 보이드' 프레스콜에서는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김선호는 차기작이자 스크린 데뷔작인 영화 '슬픈 열대' 촬영을 위해 지난 4월 태국에 출국 후 입국했다. 그는 오는 12월 10일에 열릴 국내 팬미팅을 예고하며 복귀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뉴스컬처 박애린 aelin@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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