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애린 기자] 블랙핑크 지수가 미국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멤버 지수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니버설에서 만난 키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 다른 게시물에는 "오랜만에 다시 간 유니버설 스튜디오"라고 글을 남기며 미국에서 근황을 공개했다.
지수는 블랙핑크 멤버 리사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 테마마크에 방문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수는 키티 머리띠를 하고 유니버셜 스튜디오 곳곳을 누비며 인증샷을 찍었다.
지수는 평소 헬로키티 캐릭터를 좋아해 관련 아이템을 즐겨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업로드한 두 개의 게시물 중 하나를 키티 관련 사진만 모아 따로 올리며 키티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지수는 헬로키티 필터로 셀카를 찍어 얼굴을 키티로 도배하기도 했다.
한편 지수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16일 정규 2집 'BORN PINK(본 핑크)'를 발매했다. 이후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ABC 심야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에 출연해 타이틀곡 'Shut Down(셧 다운)' 첫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뉴스컬처 박애린 aelin@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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