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애린 기자] 배우 한효주와 박형식이 만났다.
2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해피니스 새봄, 이현이라며 한효주와 박형식이 대화를 나누는 영상이 공개됐다. 두 배우는 작년에 종영한 tvN 드라마 '해피니스'에서 커플로 활약하며 케미를 뽐냈다.
21일 진행된 샤넬 행사에서 우연히 만난 한효주와 박형식은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며 미소를 띤 채 여전히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오랜만에 보는 한효주, 박형식의 투샷에 "해피니스 팬들 모여", "한효주 박형식 조합 너무 좋아", "새봄 이현!!! 설레네" 등의 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효주는 올해 초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에서 해랑 역으로 활약했다. 또한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등근육 사진을 공개하며 벌크업된 반전 몸매를 자랑했다. 한효주는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독전2'와 디즈니+(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 '무빙'에 출연한다. 또 지난 8일 드라마 '지배종'에 캐스팅됐다.
박형식은 최근 절친한 배우 박서준, 최우식, 방탄소년단 뷔, 픽보이와 디즈니+ '인더숲 : 우정여행'에 출연해 친근한 모습을 선사했다.
뉴스컬처 박애린 aelin@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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