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가수 김호중이 낭만의 메시지를 전한다.

‘브라비시모 인 이탈리아 : 김호중 화보집 & 특별 사진전’(BRAVISSIMO in ITALY : KIM HO JOONG PHOTOBOOK & SPECIAL PHOTO EXHIBITION), 부제 ‘낮에 뜨는 별’은 김호중의 데뷔 이후 첫 단독 화보집이자 특별 사진전까지 함께 진행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촬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김호중은 화보집을 더욱 뜻깊게 구성하고자 촬영지를 지난 과거가 담겨있는 이탈리아로 택했고, 스스로 칭하는 ‘노래하는 사람’의 메시지를 담고자 노력했다.

발간을 앞두고 김호중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가지 버전의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 속 김호중은 자유를 만끽하는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아름다운 이탈리아의 풍경들 속 영감을 얻는 모습을 연출했다.

이번 화보집은 까사(CASA 집), 씨엘로(CIELO 하늘), 쏘뇨(SOGNO 꿈) 총 세 가지 섹션으로 구성된다. 특별 사진전은 오는 17일부터 10월 22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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