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2일 2회 연속 방영
'더 드라이버'가 첫 방송 일자를 공개했다.
MBN의 2022년의 첫 번째 드라마 '더 드라이버'가 오는 2월 2일 낮 12시 10분으로 방송 편성을 확정 지었다. 방송은 이날 2회 연속 방영될 예정이다.
'더 드라이버'는 직장에서 정리해고당한 주인공이 대리운전을 시작하며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가족 드라마로, 배우 김승우의 첫 번째 단막극 연출작이다.
'을'의 위치에서 가족을 위해 삶을 버텨내는 가장 하태준 역에는 배우 안재욱이 낙점됐다. 여기에 이태준이 하태준의 아내 미선을 연기하며, 안길강이 하태준의 동료 대기운전기사이자 멘토인 호철 역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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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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