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의 대학’, ‘프라이드’ 출연
연극 ‘올모스트 메인(연출 민준호)’의 배우 박성훈이 일인다역을 연기하는 비결에 대해 “캐릭터를 만들기보다 태도에 집중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오늘(1월 12일) 오후 2시 서울 대학로 상명아트홀 1관에서 ‘올모스트 메인’의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민준호 연출을 비롯해 성열석, 정선아, 이지해, 김지현, 정연, 박민정, 조풍래, 오의식, 임철수, 주민진, 박성훈, 윤나무, 신의정, 노수산나, 정순원, 강기둥, 강연정 배우 등이 참석해 전막 시연 후 취재진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올모스트 메인’의 출연 배우들은 3-4개의 배역을 맡아 작품을 소화해낸다. 이에 박성훈은 “민준호 연출님의 지시에 따라 특별히 캐릭터를 만들기보다 태도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랑에 관한 9개의 에피소드를 담아낸 옴니버스 연극 ‘올모스트 메인’은 서울 대학로 상명아트홀 1관에서 4월 10일까지 공연된다. 이어서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배우가 8월 28일까지 무대에 오른다.
[공연정보]
공연명: 연극 ‘올모스트 메인’
작: 존 카리아니
각색/연출: 민준호
공연기간: 2016년 1월 8일 ~ 4월 10일
공연장소: 서울 대학로 상명아트홀 1관
출연진: 성열석, 정선아, 이지해, 김지현, 정연, 박민정, 조풍래, 오의식, 임철수, 주민진, 박성훈, 윤나무, 신의정, 노수산나, 정순원, 강기둥, 강연정, 홍지희.
관람료: R석 4만원, S석 3만원
[공연정보]
공연명: 연극 ‘올모스트 메인’
작: 존 카리아니
각색/연출: 민준호
공연기간: 2016년 4월 12일 ~ 8월 28일
공연장소: 서울 대학로 상명아트홀 1관
(뉴스컬처=김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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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슬 기자 dew@newscultur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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