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진선 기자] 설 명절 당일, 다양한 프로그램이 편성표를 채우고 있는 가운데, 아쉬운 결방 소식도 전해졌다.
우선, tvN예능프로그램 '윤스테이'와 뒤돌아보지 말아요' 대신 영화 '백두산'을 만날 수 있다.
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도 한 주 쉰다. 공식 홈페이지에는 "2021년 2월 12일 금요일 '뮤직뱅크'는 결방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뮤직뱅크' 대신 오후 4시 10분에는 설 특집 'TV 라떼는'이 방송되며 이어 '류수영의 동물티비'가 시청자들을 찾는다.
'류수영의 동물티비'는 우리가 몰랐던 새로운 이야기부터 외면하고 싶었던 불편한 진실까지 동물들의 다양한 시선과 감정을 담아낼 예정이다. 스핀오프 프로그램인 '소 편한 남자' 역시 본 방송에서 처음 공개된다.
사진=tvN, KBS2
김진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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