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또 헤어진 뒤에 열애 사실이 공개되는 경우가 등장했다. 배우 최윤영과 전 축구선수 백지훈이다.14일 최윤영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에 따르면 최윤영과 백지훈은 교제 끝에 최근 결별했다. 소속사 측은 "사생활이라 확인하기 어렵다"고 전했다.최윤영과 백지훈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을 통해 만나 사귀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윤영은 '골때녀'에서 '액셔니스타' 소속으로 뛰었고, 백지훈이 팀의 감독을 맡았다.공개 연애로 인한 부담이 있는 것에 한층 더해 결별 후에 이러한 사실이 알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모태범과 배우 임사랑이 결별했다.모태범과 임사랑은 지난해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만났다. 소개팅 상대로 인연을 맺은 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고, 사랑을 키워가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그러나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결별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랑수업'에도 지난 3월 이후로 출연하지 않았다.모태범은 스피드 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출신으로서 채널S '천하제일장사2', JTBC '뭉쳐야 찬다2' 등으로 최근 활발하게 방송 활동 중이다. 임사랑은
[뉴스컬처 최혜란 기자] 기다리고 기다리던 야구팀 세 선수의 등판에 장내가 흥분의 도가니로 변한다.27일 방송되는 채널A·채널S '천하제일장사2' 최종회에서는 시즌2 최강 팀이 시즌1에서 우승했던 야구팀에게 도전해 '천하제일장사' 타이틀을 놓고 싸우는 '타이틀 매치전'이 발발한다.그간 왕좌에 앉아 시즌2 경기들을 관전하며 이날만을 기다려온 야구팀은 마지막 승부를 위한 투지를 불사른다. 홍성흔은 대진표를 짜면서도 "우린 다 해볼 만하잖아~"라며 역대급 '근자감'을 발산한다. 잠시 후, 홍성흔이 모래판에 입성하자, 김기태 해설위원은 "
[뉴스컬처 최혜란 기자] 드디어 '타이틀 매치전'이 펼쳐지는 가운데, 야구팀 가족들의 응원전이 선수들의 사기를 하늘 끝까지 치솟게 한다.오는 27일 방송되는 채널A·채널S '천하제일장사2' 최종회에서는 '끝장전'에서 승리한 시즌2 최강 팀과 '현 천하제일장사' 야구팀이 천하제일장사 타이틀과 상금 1000만원이 걸린 '타이틀 매치전'을 통해 살벌한 맞대결을 펼친다.이날 '타이틀 매치전'이 시작되기 전, 찬란했던 야구팀의 역사가 파노라마처럼 흘러간다. 시즌1 당시 야구팀은 씨름선수였던 미키광수를 꺾었고, 격투팀 추성훈은 물론 막강 유도
[뉴스컬처 최혜란 기자] '천하제일장사2'가 대망의 최종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남경진-김동현의 대결 결과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오는 27일 방송되는 채널A·채널S '천하제일장사2' 최종회에서는 레슬링팀 남경진과 격투팀 김동현이 맞붙은 '최강 대장전' 결과가 공개된다. 지난주 레슬링팀과 격투팀은 시즌2의 최강 팀을 가리는 '끝장전'에서 맞붙어 2:2 스코어로 동점을 이룬 터. 시즌2 최강자로 손꼽히는 각 팀의 대장 남경진-김동현이 마지막 경기에 출격하며, '타이틀 매치전' 진출을 놓고 딱 한 번의 대결을 남겨뒀다. 이에 배성재 캐스
[뉴스컬처 최혜란 기자] '레슬링팀 VS 격투팀' 최후의 한판에서 모든 기세와 기운이 대폭발한다. 20일 밤 방송되는 채널A·채널S '천하제일장사2' 9회에서는 레슬링팀과 격투팀의 '끝장전'이 전개된 가운데, 팀의 목숨이 달린 마지막 경기에서 주심의 경고까지 나와 살얼음판 분위기가 형성된다.경기에 앞서, 레슬링팀 대장 남경진은 "마지막 피날레를 깔끔하게 해드리겠다"며 기선제압에 나선다. 반면, 격투팀 대장 김동현은 "제 입에 흙이 들어가기 전까지…"라며 생뚱맞은 도발을 날려 장내를 폭소케 한다. 주심마저 웃음을 터뜨린 가운데, 배성
[뉴스컬처 최혜란 기자] 레슬링팀과 격투팀이 마지막 승부를 앞둔 가운데, 관중석에 총출동한 선수들의 가족들이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뜨거운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20일 방송되는 채널A·채널S '천하제일장사2' 9회에서는 압도적인 긴장감 속 최강 팀을 가려내는 대망의 '끝장전'이 펼쳐지는 가운데, 관중석을 찾은 가족들의 간절한 응원전이 경기의 묘미를 더한다. 이날 최후의 두 팀 레슬링팀과 격투팀은 '끝장전'에서 맞붙는다. 이후 승리 팀이 '현 천하제일장사' 야구팀에게 도전해 ‘타이틀 매치전’을 치르게 된다. 이와 관련해, 그간 왕좌에서
[뉴스컬처 최혜란 기자] 김동현이 농구팀과의 대결에서 영혼이 탈탈 털리는 경험을 한다.13일 방송되는 채널A·채널S '천하제일장사2' 8회에서는 '데스매치' 3차전 '삼각대전'이 치러지는 가운데, 농구팀이 격투팀과 사활을 건 '목숨 매치'를 펼친다.이날 최후의 세 팀인 레슬링팀-격투팀-농구팀은 '삼각대전' 룰에 의해 각각 한 번씩 경기를 치른다. 그중 격투팀과 농구팀의 대결에 무한 관심이 쏠린 가운데, 김동현은 앞서 자신의 '무패 행진'에 급제동을 건 우지원을 떠올린다. 그는 "우지원 선수한테 진 건 타격이 컸다"고 당시의 충격을
[뉴스컬처 최혜란 기자] 눈 부상을 당한 남경진이 드디어 각성한 포스를 폭발시켜 현장을 소름으로 마비시킨다. 오는 13일 밤 9시 방송되는 채널A·채널S '천하제일장사2' 8회에서는 '데스매치' 1,2차전에서 살아남은 세 팀이 삼각대전을 치르는 모습이 펼쳐진다.이날 MC 이경규는 시작부터 "세 번째 데스매치인 삼각대전을 통해 한 팀이 탈락한다"고 선언해, 레슬링팀-격투팀-농구팀의 촉각을 곤두세우게 만든다. 이어 배성재는 '삼각대전'에 대해 "세 팀이 서로 한 번씩 경기를 치른다. 그 후 두 팀이 '끝장전'에 진출해 맞붙게 된다"며
[뉴스컬처 최혜란 기자] 정지현이 금빛 필승 레이스를 펼쳐나갈 수 있을까.29일 밤 방송되는 채널A·채널S '천하제일장사2' 6회에서는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정지현이 레슬링팀에 합류해 새로운 모래바람을 일으킨다. 이날 레슬링팀 대장 남경진은 긴급 하차한 김형원에 대해 "원래 (선수 때부터) 십자인대 파열 부상이 있었다. 그런데 최근에 재발이 됐다"고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안긴다. 더불어 남경진은 김형원의 빈자리를 대신해줄 '뉴페이스' 정지현에 대해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라고 소개하며, 자부심을 뿜어낸다.하지만 막상
[뉴스컬처 최혜란 기자] '천하제일장사2' 축구팀이 격투팀을 상대로 사활을 건 승부수를 띄운다.22일 밤 방송되는 채널A·채널S '천하제일장사2' 5회에서는 '승리의 파랑새'로 일대 파란을 일으킨 꼴찌(6위) 축구팀이 2위 격투팀과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경기를 펼친다.이날 축구팀의 등판에 배성재 캐스터는 "아무도 축구팀이 이런 경우의 수를 갖게 될지 몰랐다"며 송종국-김용대-백지훈의 미친 근성에 혀를 내두른다. MC 이경규 역시 "오늘의 하이라이트"라며 기대감을 내비치고, 축구팀 기적의 희생양(?)인 남경진은 "축구팀 파이팅!"이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천하제일장사2’ 7팀이 서로를 확인했다.시즌2로 돌아온 ‘천하제일장사2’가 오는 25일 밤 9시 첫 회를 방송한다. 이에 앞서 제작진은 동계, 격투, 레슬링, 축구 등 7개 종목 선수들의 사전 인터뷰를 담은 티저 7종을 공개했다.해당 티저에서 동계팀 대장 모태범은 시즌2 뉴페이스답게 무서운 패기를 드러냈다. 그는 “씨름은 하체가 중요한 것 같다”면서 바로 옆에 앉아 있는 강한 선수의 허벅지를 가리켰다. 이어 “격투팀 중 이기고 싶은 사람 있다”며 “김동현을 꼭 쓰러뜨리겠다. 이겨서 평생 놀릴 것”이라고 목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천하제일장사’가 시즌2로 돌아온다. ‘천하제일장사’는 각 종목을 대표하는 힘의 최강자들이 모여 종목의 명예를 걸고 ‘씨름’으로 대결하는 스포츠 예능이다. 시즌1에서 야구팀이 최종 우승하며 지난 12월 종영했다. 이후 지난 1월, 설 특집 2부작으로 시청자를 찾아갔다. ‘천하제일장사2’는 더욱 막강해진 7개 팀, 총 21명의 선수들과 함께 25일 밤 9시 처음 공개된다.지난 시즌에 이어 이경규, 배성재, 김기태 해설위원이 호흡을 맞춘다. 여기에 설 특집에서 함께했던 ‘씨름계 레전드’ 이만기가 가세했다.7개